윤가은 감독은 언제나 아이와 세계 사이의 틈을 응시해왔다.
영화 '우리들'이 ‘친구’라는 관계의 균열을, '우리집'이 ‘가족’이라는 불안정한 울타리를 들여다봤다면, '세계의 주인'은 두 세계를 관통하는 감정의 진폭을 ‘자아’라는 축으로 확장시킨다.
이주인은 결국 세계의 주인이 되지 못하지만, 자신의 세계를 ‘의심하는 주체’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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