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6일(현지 시간) 대중국 100% 추가 관세 부과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그는 이날 ABC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희토류 글로벌 수출통제를 시행할 경우 100% 관세를 부여하겠다고 위협하며, 나에게 최대 협상 지렛대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NBC와의 인터뷰에선 이번 협상이 "양국 지도자가 양측 모두에게 매우 생산적인 (정상) 회담을 가질 수 있는 틀이 마련됐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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