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남극의 크릴 조업 규제를 지지한 우크라이나 생물학자를 반역죄로 체포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러시아는 최근 점령지인 크림반도에서 남극 전문가인 우크라이나 생물학자 레오니드 프셰니치노우(70)를 체포했다.
프셰니치노우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가 호주에서 개최하는 남극 회의에 우크라이나 대표단으로 참석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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