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가비상사태국의 올렉산드르 볼로부예우 소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드론의 공격을 받은 유치원에 아이들을 구하러 달려간 구조대원 중 한명이었다.
살신성인으로 아이들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웅'이 된 볼로부예우 소장은 "유치원이 공격받았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당연히 그 안에 아이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에 급해졌다"고 회상했다.
특히 러시아가 같은 목표물을 두 번 공격하는 이른바 '더블 탭' 전술을 종종 사용하는 탓에 구조대원과 시민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황급히 아이들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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