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연방하원 원내대표가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진보 성향의 조란 맘다니(33)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제프리스 원내대표의 맘다니 후보 지지 선언은 민주당 경선 패배 후 무소속으로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에게 타격이 될 것이라고 NYT는 평가했다.
뉴욕시장 선거 사전투표가 25일 시작되는 가운데 맘다니 후보는 현재 뉴욕시장 선거 후보자 중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