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매장에서 일하던 '삼성'씨…결국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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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매장에서 일하던 '삼성'씨…결국 개명

전직 애플 직원이 자신의 이름 때문에 인터넷에서 놀림감이 되자 결국 개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출신의 전직 애플 직원 샘성(36)은 최근 '샘 스트루안(Sam Struan)'이라는 새 이름으로 법적 개명을 마쳤다.

그는 "채용 컨설턴트로서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이미 잘 알려진 이름인 '삼성' 대신 새로운 이름을 가지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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