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가 초과 세수 일부를 국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1인당 1만 대만달러(약 46만원)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앞서 대만 재정부는 지난해 ‘전국세수 통계’ 발표에서 5283억 대만달러(약 24조6000억원)의 초과 징수로 전년도 세수가 3조7619억 대만달러(약 175조2000억원)에 달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만 입법원은 지난 2월 지난해 사상 최대로 초과 징수된 세수 일부를 시민들에게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안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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