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로부터 현금을 편취하려던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이 검찰 청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현금을 건네려던 피해자가 사기임을 의심해 달아나자, 유씨는 그의 뒤를 쫓다 서울중앙지검 청사까지 따라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유씨를 잠시 따돌린 뒤 서울중앙지검 청사 안에서 근무 중이던 방호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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