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4일 삼성중공업[010140]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웃돈 가운데 4분기 신규 수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1천500원에서 2만5천원으로 올렸다.
정동익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천38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8.6% 증가해 시장 예상치(2천186억원)를 상회했다"며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이 9월 중 마무리되면서 약 4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일부 호선의 예비비 사용 감소와 시운전 비용 절감 등으로 대부분 상쇄했고, 저가 수주 컨테이너선 비중 감소와 FLNG(천연가스 생산설비 선박) 비중 증가 등 제품 믹스(구성) 개선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짚었다.
이어 "올해 조선·해양 부문 신규 수주 목표 98억달러 대비 달성률은 51%로 다소 더딘 상황이나 4분기 중 해양플랜트 수주를 통해 만회할 전망"이라며 "코랄 FLNG 추가계약 18억달러와 델핀 FLNG 15∼20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4분기 중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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