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북아일랜드에서 발생한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사건 당시 진압에 참여해 민간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영국 군인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영국 벨파스트 왕립형사법원은 23일(현지시간)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영국 공수부대 출신 군인 'F'(익명)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피의 일요일'은 1972년 1월30일 북아일랜드 런던데리에서 영국계 신교도와 동등한 권리를 요구하며 행진하던 비무장 가톨릭교도들을 향해 영국 공수부대가 무차별 총격을 가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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