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김해시가 화포천습지 과학관 개관식 때 천연기념물인 황새 3마리를 방사했다가 이 중 1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방사 허가기관인 국가유산청에 상세한 보고를 하지 않아 사고를 유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받은 김해시 황새 방사 행사 관련 자료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월 14일 국가유산청에 황새 방사 관련 행위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서울에서 활동하는 김두현 수의사는 "수의사들이 황새들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을 몰랐기 때문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케이지 문을 열고 황새 부리를 잡아당겨 꺼냈을 것"이라며 "황새들이 케이지에 갇힌 1시간 40분 동안 케이지 온도나 황새 체온, 기립 상태 등을 체크하고 모니터링했으면 이번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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