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비행기 좌석이 갑자기 다운그레이드됐고, 부승관은 원하는 메뉴를 주문했는데 엉뚱한 것이 나오는가 하면, 심지어 로제는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에서 자신만 잘라내는 상황이 벌어졌다.
가수 소유는 지난 19일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식사 시간을 확인하려고 한국인 승무원을 요청했을 뿐인데, 사무장은 제 태도를 단정하며 저를 문제 있는 승객처럼 대했고 갑자기 시큐리티까지 불렀다"는 글을 통해 인종차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특히나 소유가 탑승한 항공기가 과거 혜리의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던 델타항공의 항공기였던 것이 알려지면서 소유의 인종차별 피해 의혹에 대해 그를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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