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캄보디아 범죄에 한국인을 유인하는 구인 광고가 계속되는 것과 관련,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긴급 심의제도를 활용해 삭제 조치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캄보디아 사태와 관련해서는 전 세계 190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범죄를 전수 조사하고 국제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현재 이슈가 되는 캄보디아 이외에도 인근 국가와 관련 주요국, 국제기구 등과의 국제적 공조는 필수"라며 "베트남, 태국, 동남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190개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해외 체류 국민에게 피해 갈 수 있는 유사 사례 가능성이 있는지 전수조사하고 해당국과 공조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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