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세상 떠난 지 1년…MBC, 오늘 대국민 사과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세상을 떠난 지 1년 1개월만에 MBC가 대국민 사과를 한다.
앞서 고인의 모친 장연미씨는 지난달 8일부터 MBC 앞에서 괴롭힘 관련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고인의 명예회복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다.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고인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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