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 용인특례시 방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용인의 자매도시인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의 대표단을 만나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양 도시는 도시 이름을 붙인 명예도로명을 부여하면서 우정을 쌓고, 교류협력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며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과 텍사스 주립대학교 관계자들이 용인 단국대학교 관계자를 만나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양 도시 대학이 교류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은 텍사스주립대학교 관계자들과 용인 단국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연구와 혁신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교환학생 추진 등 대학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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