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남구청·BPT와 '지역사회 행복 나누기' 3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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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남구청·BPT와 '지역사회 행복 나누기' 3자 협약

행복 나누기 사업 업무협약식./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부산 남구청에서 부산시 남구, 신선대감만터미널(BPT)과 '2025년 행복 나누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BPA는 남구 지역 복지 사각지대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신선대감만터미널은 사업 후원을, 남구는 후원 대상자 발굴과 복지 서비스 연계 제공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부터 남구청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인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1500만 원, 4년간 누계 235가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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