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소년들이 농민과 소방관을 위한 새참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서부청소년수련관 주관 아래 매주 토요일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새참을 준비, 지역 농민들과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새참 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직접 만든 새참을 드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니 뿌듯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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