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유족, 동료 기상캐스터 증인 요청…"MBC 조사, 객관적이지 않을 것"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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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유족, 동료 기상캐스터 증인 요청…"MBC 조사, 객관적이지 않을 것" [엑's 현장]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판사 김도균)는 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A씨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에 유족 측 변호인은 "7월 22일에 유서 전문을 제출했다.이런 말씀을 하실까 봐 (1차 변론) 당시에 휴대폰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재판부는 원고 측 고용노동청 자료와 A씨 측의 MBC 조사 자료를 독촉하겠다고 덧붙였으나 유족 측은 "MBC에서 자료가 오더라도, 조사 결과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증인 신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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