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의 한 대단지 아파트가 외부인이 다닐 수 있는 단지 내부 공공보행로 폐쇄를 추진하며 인근 단지와 갈등을 빚고 있다.
올해 말 입주를 앞둔 재건축 아파트단지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와 맞은편 파크리오 주민들 사이에선 초등학교 배정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실제로 고덕아르테온 건너편 '강동구 대장 아파트' 격인 고덕그라시움에서도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통하는 내부 보행로를 폐쇄하자는 여론이 힘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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