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격랑의 일주일'…윤석열·한덕수·김건희 재판 줄줄이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주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을 중심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 최고 지휘부의 내란 혐의 재판이 집중되면서 사법부가 격랑의 일주일을 맞는다.
특히 윤 전 대통령과 한 전 총리 재판은 중계가 허용돼 역사적인 법정 공방이 영상으로 기록된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어떻게 부인할지, 김건희 여사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자들이 어떤 증언을 내놓을지 등이 이번주 재판에서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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