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의 불만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스포맥스코리아가 주최한 마라톤 대회가 대표적이다.
이 대회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한 행사지만 대회 실제 운영은 스포맥스코리아와 모 경제지가 주최/주관사로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 참여했다는 서울의 한 직장인 A씨(39)는 "펀런의 특성상 러닝보다 대회 참여(참가에 의의, 사진 찍기, 추억 남기기)를 목적으로 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사전고지에 멈춰서 사진을 찍거나 뛰다가 갑자기 멈출 경우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거나 사고가 날 수 있는 부분이 명시되어야 할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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