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이란 목표를 천명했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일본 축구 대표팀이 10월 A매치도 불안한 출발을 이어갔다.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10일 일본 오사카 파나소닉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파라과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1-1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 26분 전방 압박으로 공을 뺏은 뒤, 사노가 오가와에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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