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분리 전 마지막 국감…‘경제 컨트롤타워’ 역량 도마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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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분리 전 마지막 국감…‘경제 컨트롤타워’ 역량 도마 오를듯

이번 국감은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되기 전 마지막 국감으로, 향후 경제컨트롤타워로서 경제정책 조정 기능과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 10일 국회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의 경제·재정 정책에 대한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다.

14일에는 기재부의 조세 정책에 대한 국감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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