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1기의 석탄화력발전소를 2040년까지 폐지키로 하면서 2만여 노동자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진 첫 고용전환 계획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사진=기후부)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정부와 서부발전은 최근 태안석탄 1호기 근로자 129명에 대한 전원 재배치 계획을 확정했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10일 충남 태안의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를 찾아 노후 석탄발전기 폐지 추진 현황과 산업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