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의원 “35억원 투입 코레일 ‘레일플러스’ 카드, 시장 점유율 1%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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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35억원 투입 코레일 ‘레일플러스’ 카드, 시장 점유율 1% 불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영대 더불어민주당(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 국회의원은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이 2014년에 출시한 레일플러스 카드의 시장 점유율이 경쟁사 대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코레일은 최근 5년간 시장 점유율이 연평균 27% 증가했다고 강조했지만, 실제 점유율은 ▲2020년 0.46% ▲2021년 0.5% ▲2022년 0.63% ▲2023년 1.15% ▲2024년 1.04%로 매년 0~1%대에 머물렀다.

레일플러스 카드의 매출 구조는 카드 판매 대금과 이용 금액의 1.5% 가맹점 수수료로 구성돼 있어 이용자 수를 확대해 카드 사용 금액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코레일은 최근 5년간 레일플러스 카드 홍보를 위한 광고를 전혀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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