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0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을 출범해 본격적인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내년 지방선거는 4년마다 돌아오는 그런 지방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사 이래 처음 찾아오는 지방선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우리가 비상한 각오로 임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는 희생이 따르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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