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 엔터테인먼트 전시회 '뉴욕 코믹콘(NYCC) 2025'는 북미 대중문화 업계에서 웹툰(웹코믹스)이 변방의 서브컬쳐(하위문화)에서 주요 콘텐츠 소비 방식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매김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변화는 북미 콘텐츠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웹툰의 도약이었다.
코믹콘 전시장 입구 부근에 자리 잡은 웹툰 엔터의 대형 전시장은 첫날 오전부터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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