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섹알마문 이주노동자조합 부위원장은 "외국인 진료 병원은 대부분 의료관광 목적이라 실제 체류 노동자가 이용하기 어렵다"며 "많은 노동자가 결국 본국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는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민간 중심 의료 체계와 취약한 지방 인프라가 이주노동자의 의료 사각지대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부 교수는 "지방 의료 인프라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것은 내국인도 비슷하게 겪는 상황"라면서 "소득이 적은 이주 노동자의 경우 (병원 측이) 의료를 제공할 유인이 적어 접근성의 격차가 더 심각하게 드러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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