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스라엘대사대리와 한국인 활동가 석방 협조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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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스라엘대사대리와 한국인 활동가 석방 협조 면담

9일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외교부 청사에서 바락 샤인(Barak Shein) 주한이스라엘대사관 대사대리를 면담해 "지난 8일 이스라엘에 의해 나포된 선박에 탑승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조속한 석방을 위한 이스라엘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우리 국민의 안전과 신속한 석방, 귀국에 대한 우리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을 이스라엘 측에 전달하는 한편 이스라엘 측의 관심과 협조를 재차 당부했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현지에 있는 우리 대사관에서도 이스라엘 관계당국과 적극 접촉하는 한편, 관련 우방국과도 긴밀히 협조해 나가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 및 신속한 석방을 위해 총력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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