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인장’ 럼 서기장 북한 도착…18년 만에 최고지도자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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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인장’ 럼 서기장 북한 도착…18년 만에 최고지도자 방북

베트남 '1인자'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9일(현지 시각) 북한 조선노동당 창당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평양에 도착했다.

베트남 최고지도자가 북한을 찾은 것은 2007년 농 득 마인 당시 공산당 서기장 방북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방북은 베트남과 북한이 전통적인 양국 우호 관계에 얼마나 큰 존중을 나타내는지 보여주는 사례로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VN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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