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농식품부 전남 이전은 지방소멸과 농업위기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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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 “농식품부 전남 이전은 지방소멸과 농업위기 해법”

신 위원장은 “도민들이 균형성장을 위해 가장 많이 말씀하신 것 중 하나가 바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남 이전이었다”며 “전남은 전국 최대 농업지역이자 소멸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방소멸과 농업위기는 동전의 양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농업이 사라지면 지방도 사라진다”며 “농식품부의 전남 이전은 지방소멸과 농업 회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국가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위원장은 “정부부처의 이전이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점을 이해하지만, 기후위기와 식량위기,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과제 앞에서 농식품부 전남 이전은 반드시 논의돼야 한다”며 “5극 3특 전략 중 동남권이 해수부 이전과 가덕도공항으로 날개를 단 만큼, 호남권에도 농식품부 이전이라는 균형발전의 날개를 달아줄 것을 전남도민과 함께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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