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난달 실시된 제579돌 한글날을 맞이 설문조사 결과 한국어교원 5명 중 4명가량이 석·박사 학위 소지자이지만 고용 형태는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직장갑질119 온라인 노조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한국어교원 중 78.4%가 석·박사 학위 소지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응답자 3명 중 2명(64.4%)은 지난 3개월간 평균 한국어 수업 시간이 주 16시간 미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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