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대소강마을이 소망했던 새 정자를 갖게 됐다.
충주시 산척면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말까지 이 마을 내 시유지(약 400㎡)에 소규모 정자를 갖춘 주민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주민들의 정자 확장 소망이 외부에 알려진 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20대 대선을 7개월가량 앞둔 2021년 8월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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