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커플'로 알려진 쿠시(김병훈)와 비비엔(차현정)이 9년 간의 장기 열애 끝에 오는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결실을 맺는다.
쿠시(41)와 비비엔(32)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싱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에 함께 소속되어 음악 동료이자 연인으로 서로를 지지해왔다.
데뷔 초에는 소녀시대 유리 사촌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이후 빅뱅, 블랙핑크, 지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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