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2%대인데 체감은 다르다...먹거리·집값 ‘이중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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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2%대인데 체감은 다르다...먹거리·집값 ‘이중 압박’

최근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초반대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물가는 여전히 불편한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다시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지방 중소도시의 건설경기와 부동산 시장은 장기 침체에 빠져 있다.

이정환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는 “현재 물가 상승은 수요보다 공급 측 요인이 크다”며 “강남권 집값 상승이 정치적 이슈로 부상하면서 금리 인하도 쉽지 않은 구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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