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캐릭터 '차우차우'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 정세협이 지난 6일 밤 4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정세협은 지난해부터 '개콘'으로 복귀해 활동했으며, 특히 지난달부터는 KBS 출신 개그맨들과 타 방송사 출신 개그맨들이 대결하는 '세기의 대결' 코너에서 13년 만에 '차우차우' 캐릭터를 다시 선보이며 열연을 펼치고 있었다.
'개콘'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세협 님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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