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각 측 협상단이 5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집결할 예정이라고 가디언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담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미국 협상단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국영 매체는 하마스와 이스라엘 당국자들이 5~6일 간접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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