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유해성분 기침시럽 복용 어린이 1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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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유해성분 기침시럽 복용 어린이 11명 숨져

인도에서 유해 성분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기침시럽을 먹은 어린이 11명이 숨져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NDTV 등에 따르면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남부 타밀나두주의 제약사 스레산 파마가 생산한 '콜드리프' 기침시럽에서 허용치 이상의 디에틸렌글리콜(DEG)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2022년 서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어린이 최소 69명이 인도 제약사가 생산한 기침시럽을 먹고 사망했으며, 2023년에도 우즈베키스탄에서 인도산 기침시럽을 복용한 어린이 19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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