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다카이치 시대]"외교 수완 미지수…최대 관문은 트럼프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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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다카이치 시대]"외교 수완 미지수…최대 관문은 트럼프와 회담"

일본 차기 총리로 사실상 확정된 다카이치 사나에(64) 신임 자민당 총재의 외교 수완 능력은 미지수라며, 최대 관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이라고 일본 언론이 평가했다.

한국과는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기조를 보였다며 최근 중국, 러시아, 북한이 관계를 강화하는 점을 들며 "한국과는 협력하면서 대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명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관련 정상 간 직접 협상을 선호하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 구축이 급선무라며, 방위비 증액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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