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본명 임진아)가 몸에 있던 전신 타투 제거를 끝냈다고 직접 밝혔다.
나나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유일하게 의미를 부여한 타투만 내 몸에 남겨 두었다”며 타투 제거 과정을 마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깨끗한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아픔을 이겨내고 단단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과거의 상처마저 추억이 됐다”고 덧붙이며 감정을 담담히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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