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 박수지가 최근 체중을 공개했다.
박수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찌든 빠지든 제 공복 몸무게를 잴 때마다 공개하겠다.때론 찔 수도, 빠질 수도 있다”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올렸다.
앞서 박수지는 미나와 류필립의 도움 속에 150㎏에서 78㎏까지 무려 72㎏을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 아이콘’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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