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하는 ‘AI토피아’ 17회에에는 한국 바둑의 상징이자 AI(인공지능)를 상대로 승리한 유일한 인간인 이세돌이 ‘지식텔러’로 출연한다.
이세돌은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됐던 알파고와의 대국에 대해 “대국 전날까지도 패배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세돌은 이러한 변화로 인해 인간의 직관과 창의성이 사라지고 바둑 고유의 색을 잃게 되었다고 진단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둑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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