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최초 이혼 선택…험담 남편 돌아선 아내 “없던 정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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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최초 이혼 선택…험담 남편 돌아선 아내 “없던 정도 떨어져”

지난 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5기 마지막 부부인 ‘위자료 부부’의 남은 사연과 솔루션 과정이 공개된 가운데, 관계 개선보다 위자료 회수가 목적이던 남편이 변화 의지를 내비쳐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아내는 “없던 정도 떨어진다”라며 이혼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

가사조사 이후에도 억울함만 토로하던 남편은 상담을 통해 아내의 진심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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