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디다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공인구 ‘트리온다(TRIONDA)’를 공개하며 세계 최대 축구 대회인 월드컵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라고 발표했다.
기존 중앙에 고정되던 500Hz IMU 모션 센서 칩이 4개의 패널 중 하나의 특수 제작 레이어에 내장되며, 다른 3개 패널에는 균형추를 더해 안정성을 유지한다.
아디다스 풋볼 카테고리의 GM 샘 핸디(Sam Handy)는 “트리온다는 양각 질감, 레이어드 그래픽, 대담한 색감 등 모든 디테일이 의미를 가진 공”이라며, “지금까지 제작한 월드컵 공 중 가장 시각적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이며, 손에 쥐는 순간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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