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협업한다.
미술관은 RM의 깊이 있는 수집 취향과 현대미술에 대한 애정을 높이 사 프로젝트를 먼저 제안했다.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을 대표한 자넷 비숍(Janet Bishop) 수석 큐레이터는 "관람객들은 RM의 아름답고 사색적인 회화 및 조각 컬렉션을 소장품과 함께 감상하며 그 사이의 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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