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3번 선방하는 진풍경! ‘튀르키예 국가대표 골키퍼’ 베르케 외제르, 세이브 5회로 팀 승리 견인
페널티킥 앞에 선 골키퍼의 불안을 이겨내고 베르케 외제르가 3번 연속으로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실력을 보여줬다.
전반 35분에는 로마의 잇단 슈팅을 모든 수비가 혼신의 힘을 다해 막아낼 때 외제르도 치미카스의 근거리 슈팅을 손으로 쳐냈다.
외제르는 세 번째 페널티킥마저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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