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군산시 범법단체에 교통약자 수송 맡겨…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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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군산시 범법단체에 교통약자 수송 맡겨…철회하라"

전북 군산시가 노동 관련 법규를 위반한 단체에 교통약자 수송을 맡겨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

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에 따르면 군산시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난달 19일 A협회를 특별교통수단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민주노총은 "공공재인 장애인 콜택시 사업은 '시민의 발'이며 교통약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회서비스"라며 "이를 운영할 위탁기관은 공정성과 신뢰성, 법적 책임을 모두 갖추는 게 마땅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수탁기관 선정을 철회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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