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주에서 제2차 사전답사를 개최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번 답사는 그간의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회원 경제체와 공유하고, 정상회의장·만찬장·공항 등 주요 행사장소에 대한 현장답사를 통해 회원 경제체의 행사 참석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준비기획단의 임기모 부단장보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앙부처, 관계기관, 경상북도 및 경주시가 모두 한 팀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의전, 문화 및 경제행사, 인프라 조성 등 모든 영역에서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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