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특검에서 일하지 않겠다? 국민 겁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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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특검에서 일하지 않겠다? 국민 겁박하는 것"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파견된 검사들이 전원 검찰 복귀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국민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검찰개혁에 반대하니 특검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조직 이기주의에 분노를 느낀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파견된 검사들이 지난달 30일 전원 복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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