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비판…"불필요한 경쟁 유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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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비판…"불필요한 경쟁 유발"(종합)

김태흠 충남지사는 1일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과 불필요한 경쟁을 조장한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범사업이라면 전국 9개 도별로 한 개 군씩을 선정해 국비를 100% 지원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 군을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지역 여건, 추진 의지 등을 평가해 6개 군 내외 대상지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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